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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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호감" 이상엽, 뷰티 모델 발탁…드라마→광고 종횡무진 활약

기사입력 2020.06.11 14:4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지금 가장 핫(HOT)한 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일주일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며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엽이 뷰티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에서 핫(HOT)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이상엽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 윤석호를 맡아 코믹과 설레임을 오가는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는 동시에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서글한 성격에 센스 있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맡아 시청률 30% 돌파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상엽은 최근 더바디샵 화보 촬영을 마친데 이어 각종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을 저격하는 광고 모델로 두각을 나타내며 수 편의 광고들을 진행 중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이상엽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졌고 흥행력까지 인정받으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 호불호 없이 국 내외를 모두 공략할 수 있는 배우라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지금 가장 뜨거운 대세 배우로 자리한 이상엽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설 지 귀추가 주목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웅빈이엔에스, 더바디샵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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