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 남자"…영탁, '꼰대인턴' 차과장으로 완벽 변신[★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영탁이 '찐' 연기에 나섰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일 "차가운 도시 과장 남자. 오늘도 탁배우의 엘리트 과장님 연기는 완벽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 특별출연하는 영탁이 고뇌의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 특히 녹색 셔츠에 베이지색 수트까지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탁은 '꼰대인턴'에 차영석 역할로 특별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뉴에라프로젝트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