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슈트를 벗고 가벼운 차림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배우 박해진이 이번에는 사복패션으로 안방 극장을 평정한다.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예고하고 있는 것.
극중 가열찬(박해준 분) 부장은 이번 주 '꼰대인턴'에서 슈트를 벗고 가벼운 차림으로 목포 먹방에 나선다. 징계를 먹은 가열찬 부장에게 지택근무가 떨어지는데, 차과장(영탁)에게 부장 자리를 내어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인 가열찬 부장은 인턴 3인방과 함께 새로운 라면을 만들기 위해 맛과 멋의 도시 목포로 향한다.
박해진은 의상부터 소품까지 남친룩에 걸맞는 스마트하고 귀여운 패션센스를 선보이면서 백팩에 크로스 미니백까지 매칭하며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둘 다 잡았다.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라면의 개발을 위해 먹방에 나선 가열찬 부장은 슈트를 벗고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의 포인트와 박해진의 타고난 패션 센스가 더해져 완벽한 사복패션이 완성됐다.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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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