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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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 "심쿵했던 사람? 딱 한명 있어"…편집없이 등장

기사입력 2020.06.10 22:43 / 기사수정 2020.06.10 22: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심쿵'했던 상대가 한 명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3'에서는 팀을 나눠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열, 박지현, 천인우, 이가흔은 볼링장에서 게임을 즐긴 후 와인바로 향했다.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을 찍으면서 혹시 심쿵한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강열은 "찌릿한 느낌? 난 예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흔은 "짜르르한 순간은 있었어"라며 "없는 사람 있을까?"라고 말했다. 모두가 그 순간이 있었다고 답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김강열은 "생각해봤는데 심쿵한 사람은 한 명"이라고 답했고, 박지현 또한 "나도 한 명"이라고 덧붙여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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