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한 옥주현, 발레도 섭렵…건강한 몸매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몸매 관리에 성공한 옥주현이 앞으로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발레슈즈를 신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으로, 다이어트 선언 후 더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소속사 측은 "옥주현 배우 근황. 어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배우의 몸을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주말 예능 녹화, 광고 촬영에 돌입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달엔 그간 만든 옥주현 그릇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며 뮤지컬은 차기작 연습을 앞두고 있고 (코로나가 잘 극복된다는 전제하에) 내년 말까지 쉼 없는 일정으로 무대에서 찾아뵙게 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9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몸무게 62kg를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고, 약 2개월 만에 그는 워너비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포트럭주식회사 공식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