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백아연이 눈 뗄 수 없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백아연은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썸 타긴 뭘 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성숙, 청순, 상큼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던 백아연은 커버 이미지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백아연이 화이트 색상의 상큼한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백아연은 청순미와 상큼함을 자아내면서도 시선을 아래로 향하며 묘하면서도 다소 귀여운 느낌의 뽀로통한 표정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썸 타긴 뭘 타’라는 신곡 제목처럼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다소 상반되는 표정으로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썸 타긴 뭘 타’를 통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백아연은 명불허전의 유니크한 보컬과 음악성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랜만의 컴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백아연의 새 싱글에 음악팬들의 기대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음원 강자’ 백아연의 네 번째 싱글 ‘썸 타긴 뭘 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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