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소지섭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상 무해한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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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보고만 있어도 #힐링 #이 조합 찬성 # 무해한데 유해한 투샷 #꿀케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소지섭은 촬영 현장에서 강아지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가 눈에 띈다.
소지섭은 지난 4월 7일 공개 열애 중이던 17세 연하 조은정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소지섭은 당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드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범죄물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지섭 소속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