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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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공개 그 후' 옥주현, 등근육 감탄 "너무나 신나는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09 21:00 / 기사수정 2020.06.09 21: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7,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은 균형 잡힌 몸매를 뽐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등근육이 특히 눈에 띈다.

옥주현은 지난 4월 자신의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하며 키 173cm, 몸무게 62kg의 수치를 알려 주목받았다.

옥주현은 "가장 좋은 거, 핵 좋은 건 노래할 때 힘이 더 잘남. 더 수월해짐. 광주 공연 때 노래하면서 더 신나더라", "오래 굽어있던 등을 늘 판판하고 바르게 서려 노력한 시간은 길었지만 자이로를 2주 사이 10회 정도 하고는 말린 어깨와 살짝 둥글었던 등이 판판해져서 원래 내 쉐입의 댄버스 옷 등판이 이제 맞지 않아 광주 공연 끝나고 옷은 수선을 떠남. 아 너무나 신나는 것"이라는 글로 운동으로 얻은 보람을 설명했다.

옥주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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