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성수동에 100억원 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이데일리는 하지원이 지난 3월 성수동의 한 건물을 매매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매입자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로, 이 회사는 하지원의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있으며 하지원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평당 1억이 넘는 고가 건물인 이 곳의 매입 가격은 1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성수동 건물을 매입한 것은 맞지만 회사 건물이다"라며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에 출연했으며, 올해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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