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이들과 즐거운 일상 "놀이터 출동…마스크 벗기고 싶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놀이터 출동. 마스크 벗기고 싶다. 미안해 얘들아. 맛난 음식 많이 드시구 우리 잘 이겨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의 아이들은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은 함께 시소를 타며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장영란의 아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장영란은 신나게 노는 와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