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 현장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위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BLM(Black lives matters)', 'No justice, No peace'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인종 차별 반대 운동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미국 전역을 분노케 했다. 이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며 BLM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추성훈이 거주 중인 하와이에서도 이와 관련한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것.
추성훈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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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