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임신 소감 "소중한 생명 찾아와…좋은 부모로 살아갈 것" [전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끝내자마자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합니다. 다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식을 연기한 바 있다.

다음은 김보미 인스타그램 전문.

김보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미입니다.
결혼식을 끝내자마자 소식을 전하게 됬습니다.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합니다.
다들 축하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부터 #태교 시작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