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등 사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장모님 뵙고 싶다고 엄마랑 저녁 약속 잡은 신랑이랑 엄마 만나러 가요. 아들처럼 든든한 사위가 되겠다더니말한것 보다 더 잘해주는 울신랑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혼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부부의 셀카가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나 진짜 결혼 잘한 것 같아 여보. 당신을 만난 것도 기적인데 울 엄마한테두 너무 든든한 일등 사위. 내가 더더더 잘할께♥️"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