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시 만난 잼잼이와 하오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33회는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잼잼이네와 하오네는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만날 때마다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던 잼하오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날 잼잼이네와 하오네는 도심을 떠나 함께 첫 여행을 떠났다. 앞선 두 차례의 만남 이후 둘도 없는 절친이 된 잼잼이와 하오는 항상 서로를 그리워하며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왔다. 이에 희준 아빠와 개리 아빠가 함께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다고 한다.
펜션에 짐을 푼 이들 가족은 먼저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점심 식사를 맡은 희준 아빠는 준비한 요리의 핵심 재료인 된장이 없다는 걸 깨닫고, 아이들에게 된장 심부름을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둘만의 심부름을 떠난 잼하오는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유혹들에 잠시 심부름은 잊고 함께 추억을 쌓았다는 전언. 특히 이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하오와 깜찍한 포즈를 잡는 잼잼이의 케미가 현장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들의 환상적인 케미는 심부름에서 돌아온 뒤 보물찾기 놀이를 할 때도 돋보였다고 전해진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보물의 위치를 파악하는 하오와 보물이 어느 곳에 있든 척척 가져오는 용감한 행동대장 잼잼이의 완벽한 호흡이 아빠들도 감탄하게 했다는 것.
이번에도 레전드 경신을 기대하게 하는 잼하오의 즐거운 여행은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