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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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박시연, 이보영에 "유지태 떠날때까지 괴롭힐 것" 협박

기사입력 2020.06.06 21:4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양연화' 박시연이 이보영을 협박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13화에서는 윤지수(이보영 분)가 자신의 집이 곧 철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윤지수는 부동산에 찾아가 자신이 이사 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철거가 되는 것이냐며 항의했지만, 공인중개사는 "이렇게 될지 몰랐다. 집 주인분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라며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이었다.

이후 윤지수는 자신의 집을 매수한 사람이 바로 장서경(박시연)임을 알게 되었고, 그녀의 친구 양혜정(우정원)은 "아주 작정을 하고 갔다. 회사에 물어봤더니 해외 출장 갔다고 하더라"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재현은 자신의 돈을 이용해 철거 문제를 해결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서경은 윤지수에게 전화를 걸어 "비겁하게 재현씨 뒤에 있지 말고 나와라"라며 그녀를 자극했다. 

특히 장서경은 윤지수의 집을 찾아와 돈 봉투를 내밀며 "빨리 이사 가라. 계속 괴롭히고 위협할 거다. 미안하지만 다른 데로 이사 가도 계속 그럴 거다. 당신이 재현 씨 떠날 때까지 그럴 거다"라고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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