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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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이혼해라" 악플러에 일침…"뭐라도 해주고 걱정해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06 18:21 / 기사수정 2020.06.06 18: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성우 서유리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6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DM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것 알고는 있죠?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 귀걸이나 좀 사주세요, 제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시고, 광고 좀, 후원 좀,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해라"라며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최근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PD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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