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만삭 고충을 토로했다.
김미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도 빠지지 않는 아주 유난스런 입덧 막달의 진한 가진통까지 찾아와주셔서 더 바쁜 나에게 힐링시간 만들어준 내친구 민귀씨와 잠시나마 바깥구경도 하고 입 호강도하고 뒤뚱대는 걸음 걸이에도 퉁퉁 부어오른 발과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주니 헥헥 거리면서도 사진은 꼬옥~찍는 나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마스크를 쓰고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미연은 막달에도 계속되는 입덧과 가진통으로 인한 힘겨움을 털어놓으면서도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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