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주, 소찬휘에 도전장…판정단 "이건 선전포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진주'가 소찬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맹렬한 가창력으로 새로이 가왕석을 차지한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 소찬휘와 소향, 천명훈과 간미연, 나태주, 정성호와 박슬기, 에이프릴의 진솔X예나, 스누퍼 상일X세빈, 신아영, 안미나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 판정단들이 스튜디오를 꽉 채우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다이아몬드 박구윤과 레전드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던 ‘진주’의 솔로 무대에 기대가 뜨겁다. 

엄청난 실력자로 예견되는 진주가 이번주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듯한 과감한 선곡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판정단들은 “이건 소찬휘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복면가왕'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