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논란을 일으켰던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내 사람들 다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일파티 풍선으로 장식된 벽, '내 사랑 꽃길만 걷자'라는 문구로 꾸며진 화려한 케이크가 담겼다.
이는 '이태원 클럽' 논란 후 처음 남긴 SNS 게시물이다. 박규리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클럽을 방문했던 지난달 2일 해당 장소에 함께 있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해당 클럽 방문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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