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을 낳았다.
4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안 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루야"라고 적었다.
양미라 남편 정신욱 역시 인스타그램에 "안녕 루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만에 식은땀 한방울도 안 흘리고 힘두번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발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