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net '퀴즈와 음악사이'에서는 이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몸풀기 퀴즈로 이지훈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 말이 출제됐다. 이에 이지훈의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훈은 "대학생으로서 이제 '나이가 먹었구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훈은 "진짜 웃긴다. 갓 스무살이 나이 먹었구나라는 얘길 왜 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홍철은 "데뷔 전에도 잘 생겨서 유명했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이지훈은 "말해 뭐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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