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9 09:27
[인터넷뉴스팀]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가 시청률에 웃고 울었다.
한류스타 김현중을 내세운 MBC '장난스런 키스'는 3.5%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고, KBS 2TV '제빵왕 김탁구'는 43.3%를 기록했다. SBS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8%의 시청률을 올렸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27회는 4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48.4%보다는 떨어진 수치지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10.8%와 '장난스런 키스'의 3.5%에 절대적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 1일 첫 방송부터 최근 방송까지 모두 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제빵왕 김탁구 (C)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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