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굿캐스팅' 이준영이 짠내 매력을 폭발,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시도 때도 없이 갑질과 막말을 일삼는 톱스타 강우원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항상 막말과 갑질을 일삼던 강우원이 캐스팅 취소와 광고 해지, 매니저의 죽음 등으로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화려하고 당당했던 강우원은 이날 방송에서 짠내나는 모습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앞으로 강우원이 펼쳐나갈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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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