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9 07:44 / 기사수정 2010.09.09 07:44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이대형(LG)의 독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더니 이제 전세가 뒤바뀐 형국이다.
김주찬(롯데)이 도루왕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다. 7일 사직 넥센전에서 도루 하나를 추가한 그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두 번이나 베이스를 훔쳐 단숨에 55도루 고지에 올라섰다. 같은 기간 LG는 경기가 없어 이대형은 50도루에 그대로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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