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재킷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 (소통)’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버전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엔플라잉은 여행용 캐리어, 편지 등 각자 도구들을 이용해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엔플라잉에 정식 합류한 베이시스트 서동성의 모습도 볼 수 있어 5인 체제를 갖춘 엔플라잉의 새로운 활동에 기대를 모은다.
엔플라잉은 오는 10일 미니 7집 ‘So, 通 (소통)’을 발매하고 영혼 없는 소통을 다룬 타이틀곡 ‘아 진짜요. (Oh really.)’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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