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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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스 비기닝스' 로맨스 포스터…'다정한 당신에게 끌린다' 도발적 비주얼

기사입력 2020.06.01 17:43 / 기사수정 2020.06.01 17: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엔딩스 비기닝스'(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세 남녀의 흔들리고, 끌리는 사랑을 그린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 분)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리얼 현실 로맨스.

공개된 포스터는 다프네와 프랭크, 다프네와 잭의 색다른 사랑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섹시한 그에게 흔들리고'라는 카피와 함께 다프네와 프랭크가 진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가운데, '다정한 당신에게 끌린다'는 카피와 잭, 다프네의 따뜻한 데이트가 안정적인 사랑을 꿈꾸게 만든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안녕, 헤이즐'의 쉐일린 우들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바스찬 스탠이 각각의 매력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조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안녕, 헤이즐'을 통해 순수한 감성으로 전세계 대중을 사로잡았던 쉐일린 우들리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다프네로 완벽 변신한 것은 물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섹시한 매력에서 포근한 남자로 변신한 제이미 도넌, 그리고 '어벤져스'의 남성미에 섹시함을 배가시킨 세바스찬 스탠의 매력이 포스터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마일이엔티,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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