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충격과 공포의 ‘쌍쌍바라기’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1일 ‘쌍쌍바라기’가 된 최송현 이재한 커플과 지숙 이두희 커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부럽지’ 최초로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 최송현 이재한과 지숙 이두희 커플. 시작부터 극과 극의 커플 성향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예고한 가운데, 두 커플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네 사람 모두가 샛노란 인간 해바라기로 변신한 것.
이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낯을 가리는 이두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현장은 놀람과 당황의 도가니가 됐다는 전언이다.
해바라기가 된 최송현 이재한을 먼저 본 지숙은 자리에 주저 앉는가 하면 “이 언니 나보다 더 해”라며 빅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해진 가운데 어리둥절한 이두희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두 사람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지숙과 이두희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올만쿠움~”을 직관은 물론 “꼬도브꼬(꽃 of 꽃)” 애칭 폭격까지 이어지며 글램핑 현장은 초토화됐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충격과 공포의 ‘쌍쌍바라기’로 변신한 최송현 이재한, 지숙 이두희 커플의 더블 데이트 현장은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