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매달려어어엇. 때찌. 이발 다음 주엔 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는 캥거루 인형을 매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훌쩍 자란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