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주 DB는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윤호영, 김종규와 함께 재건했던 DB산성의 위력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누아쿠는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4.4득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의 골밑을 책임지며 팀을 공동1위로 이끌었고 수비5걸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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