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윌리엄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진지하게 있다가도 엄마가 사진을 찍으려 하면 난 왜이렇게 변하는걸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처럼 코딱지 파다가 걸리지 마시구요. 누군가 어디에서 지켜보고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정면을 바라보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다가도 이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코를 파는 윌리엄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이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했다.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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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