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란의 겨울이 가고 봄이 가고 일년의 반이 뚝 없어진 것 같아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말을 버릇처럼 하게 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활이 한정되다보니 활동량이 줄고 먹는 양은 늘고 인스턴트도 늘고 이유에 이유가 한없이 쌓여가는 요즘이에요. 몸도 마음도 우리 조금 더 건강해져요"라고 덧붙이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유연함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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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