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뚠뜌니+ 키다리. 아인이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해서 놀러왔어요. 온 김에 막창 먹고 가야지. 날씨가 다한 부부 사진. 사진 찍을 때는 제일 다정한 우리. #6개월 임산부#이젠 뭘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나의 배 #몸무게 고공 행진 중 #+8kg"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정인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하고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민은 지난 2017년 8월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고, 같은 해 12월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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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