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팀]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거제에서 열린 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참가 20개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 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불렀다.
이번 합창의 최대 관심사였던 '넬라 판타지아'의 솔로 파트는 1절은 배다해가, 2절은 선우가 나눠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합창대회가 끝난 후 단원들은 개인 블로그와 트위터에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대회가 끝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사진 = 박은경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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