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드디어 안전벨트가 제 역할을 찾았네요”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후 차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이전의 샘의 차량 모습은 전에는 배가 핸들에 닿을 정도로 불편했다면 감량 후에는 상당히 안정되고 여유가 있게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복부와 얼굴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다이어트 전에는 배가 핸들에 닿을 정도로 나왔지만 14kg 감량 후에는 복부가 쏙 들어가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툼했던 턱살과 목살이 사라지고 얼굴 라인이 드러나면서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멋있어진 모습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후 안 좋아진 점에 대해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하는 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안전벨트가 제 역할을 찾았네요”, “맞아 배 나오면 안전벨트 하기 너무 어려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