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이 협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9회에서는 임예은(유인영 분)이 협박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예은은 '딸 안 보고 싶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걸려 왔고, 수화기 너머로 임예은 딸 권소희(노하연)목소리가 들렸다.
이후 임예은은 권소희에게 달려갔다. 임예은은 권소희가 무사한 것을 보고 눈물 흘렸고, 다시 전화가 걸려 왔다.
상대방은 목소리를 변조해 정체를 숨겼고, "이제 약속 지켜야지. 팀원들이 뭘 하는지 보고해"라며 임예은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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