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강지영이 '야식남녀' 첫방을 앞두고 떨림을 전했다.
25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베이지 수트를 입고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와 함께 강지영은 "오늘 밤이 기대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라는 말을 덧붙이며 25일 첫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를 살뜰히 홍보하는 것은 물론, 두근대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지영은 2008년 카라로 데뷔했지만 2014년 탈퇴 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간 일본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강지영은 5년 만에 국내에 복귀했다.
강지영은 '야식남녀'에서 활기 넘치고 긍정마인드를 자랑하는 CK채널 계약직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아 정일우, 이학주와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야식남녀'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