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미국에서 근황을 밝혔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립 태닝. Welcome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싱그러운 풀밭 위 벤치에 누워 태닝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붉게 물든 양 볼과 코에 수줍은 미소에 건강한 혈색이 더해지며 기분 좋은 근황을 알렸다.
현재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장기 여행을 떠났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월간윤종신' 5월호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으로 오는 26일 공개된다.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곡으로 솔리드의 이준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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