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영탁이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꼰대인턴' OST 참여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24일 오후 2시 10분에 방송되는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하는 영탁은 드라마 '꼰대인턴' OST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부르며 OST 참여 뒷이야기를 전한다.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주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영탁은 카메오로 생애 첫 연기 도전을 예고한 상태다.
앞서 지난 23일 배우 박해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탁과 함께 한 촬영장 사진을 올리며 “멋진 연기 펼쳐주신 영탁님, 덕분에 재미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특유의 예능감으로 방송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 해 9월부터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고정 출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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