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3 22:28
[엑스포츠뉴스=대전,이동현 기자] '대성불패' 구대성의 은퇴에 조연 역할을 맡은 조동찬이 대선배의 마지막 상대 타자가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동찬은 3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톱타자로 기용됐다. 마침 이날은 구대성이 은퇴 전 마지막으로 나와 한 타자를 상대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조동찬이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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