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남편 봉태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우리 가족 모두 수고했어! 본비 건강하게 쑥쑥 자라줘 대견하고 시하 근래 시작된 복수전 참느라 고생이고, 누구보다 힘 써주는 봉봉봉태규씨 고생 많았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하 군과 본비 양의 어린 시절 모습과 당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봉태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2018년 둘째 딸 본비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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