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 '타이거 아이즈'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Be Cautious(비 코셔스)' '콜 백(CALL BACK)' '너의 이름(Your Name)' '42=' '나, 니(NA, NI)' '자장가(zz)' 등 모두 일곱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 '타이거 아이즈'는 매력적인 이성의 눈빛을 맹수의 눈에 비유한 곡이다. 팝을 기반으로 EDM 요소를 적절히 녹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류수정의 나른하고 몽환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지금, 우리' 등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컨셉을 선보였던 류수정은 이번 '타이거 아이즈'에서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귀여운 볼살로 '빵떡'이라는 별명이 대표적인 류수정이지만 170cm에 가까운 큰 키와 늘씬한 팔다리를 자랑한다. 특히 크롭티를 착용해 한 줌에 잡힐 듯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러블리즈 '류블리(류수정+러블리)'에서 솔로 '류랑이(류수정+호랑이)'로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하며, 스키니진을 그야말로 '빵떡같이' 소화하는 류수정의 청바지 패션을 모아봤다.


'무스탕+스키니진+워커 조합으로 완성한 겨울 차도녀'

'러블리와 시크 다 잡은 패션'


'류수정+크롭티=진리, 급이 다른 개미 허리'


'각선미 그대로 살린 한 뼘 핫팬츠'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로 깜찍하게, 일자 쇄골은 덤'


'힐도 필요 없는 비율, 세상 혼자 사는 몸매'


'진리의 블랙, 섹시 카리스마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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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