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3 18:31 / 기사수정 2010.09.03 18:59
[엑스포츠뉴스=대전,이동현 기자] '대성불패' 구대성(41, 한화 이글스)이 마지막 실전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와 이별했다.
구대성은 3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상대 톱타자 조동찬을 4구만에 범타로 처리했다. 구대성은 구원 투수 프랜시슬리 부에노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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