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이유식 책 최신판을 내며 아들의 성장을 느낀 소감을 밝혔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이 직접 쓴 이유식 레시피 책의 구 버전과 최신 버전 페이지를 게재했다.
특히 구 버전에는 첫 아들 '뱅용이'가 아직 아기인 모습이 담겼으며 최신 버전에는 어느새 훌쩍 큰 아이가 엄마 소유진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소유진은 "책쓸 때 이가 7개였던 뱅용이(첫 아들), 이제 나이가 7살"이라는 글과 함께 이유식으로 고생하는 엄마 아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