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3 13:17
[인터넷뉴스팀]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을 위해 지난 2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이 전세기를 타고 미국 LA로 떠난 가운데 김민종의 일일 승무원 변신이 화제다.
이날 김민종은 전세기에서 각종 음료가 실린 카트를 끌고 서빙에 나섰다. 동석한 취재 기자단에게도 "무엇을 드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며 음료를 나눠줬다고.
이후 김민종은 안 이사(강타, 본명은 안칠현)에게 건배 제의를 했고 이에 강타는 이번 월드 투어를 염두에 둔 듯 "한국은 세계로"를 외쳤다.
한편, 가수 강타, 보아,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연희, 고아라, f(x)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오는 4일 오후 7시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4시간여 동안 합동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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