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섯 멤버 완전체로 Mnet ‘TMI NEWS’에 출격한다.
20일 방송에서는 ‘가장 소름 돋는 가요계 괴담 BEST’ 차트를 공개한다. 녹음실이나 촬영장에서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과 딱 맞아 떨어진 으스스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것. 과연 당시 뉴스에 등장할 정도로 국민적인 이슈였다는 가요계 괴담은 무엇인지, 해당 가수가 은퇴를 고려할 만큼 큰 파장을 일으켰다는 괴담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오늘 ‘TMI NEWS’에서는 단독 인터뷰를 통해 가수들조차 몰랐던 어떤 음원 속 ‘의문의 목소리’의 정체를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괴물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완전체로 출연해 인턴기자로 활약한다. 이들은 소속사에 전해져 오는 괴담, 자신이 믿고 있는 미신, 공포 영화를 잘 보는 멤버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정보들을 방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매력을 짧고 굵게 소개하는 ‘30초 입덕 영상’을 선보이기도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오싹하게 만들 전망이다.
다양한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의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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