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육성재의 훈련소 근황 사진을 보며 격하게 반가워했다.
서은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은 육성재의 사진을 게재하며 "성재야 이런 기분이었구나. 건강해보여서 마음이 놓이는구나. 우리 현식이도 얼른 올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군복을 입고 정자세로 앉아 있다. 특히 육성재의 밝고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누구보다 찐 멜로디" "진정한 멜로디 반응" "아빠 같은 마음"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육성재를 반가워하는 서은광의 반응에 공감하고 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달 7일 전역을 알렸으며 이달 21일,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선공개 싱글 '서랍'을 공개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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