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14:08 / 기사수정 2010.09.02 14:09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SK, 삼성 다 어렵지. 그런데 그보다 먼저 롯데한테 이겨야 말이지."
김경문 감독은 1일 벌어진 잠실 SK전에 앞서 '포스트시즌에서 만났을 때 SK와 삼성 중 어느쪽이 상대하기 수월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상위 두 팀을 만나는 건 나중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단 롯데를 꺾어야 만날 수 있는 상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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