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깜찍한 꼬마 농부로 변신했다.
18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빠 샘 해밍턴과 형 윌리엄과 농사에 도전하는 벤틀리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화에 마스크까지 꼭꼭 착용하고 물뿌리개를 사용해 밭을 돌보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손으로 열심히 움직이는 벤틀리에게 시선이 쏠렸다.
벤틀리는 "이번 농사는 제가 물을 잘주어서 성공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가면 나름 하는일이 많거든요~우리자리 표시도 확실히 해야하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하다보니 마스크가 흙에 떨어진것도 몰랐네요~ 우리텃밭에서 달팽이친구를 처음 만났는데 헤어지기 싫어서 너무 슬펐던 하루였어요"라고 전했다.
벤틀리는 "조만간 또갈께~그동안 우리 상추 먹으면서 잘지내구^^안녕"이라며 새로운 친구 달팽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새친구 달팽이와 친해졌구나", "우리 벤토리 너무 귀엽다", "표정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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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