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유병재가 김의 서류가방을 발견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9회에서는 강호동, 신동, 김종민, 유병재, 김동현, 피오가 빵공장에 감금됐다.
이날 강제 노동 후 숙소로 간 멤버들은 외국인이 준 쪽지를 열어보았다. 외국인은 비밀 요원이며, 동료 김이 공장 어딘가에 납치되었다고 했다. 멤버들이 미완성된 임무를 완료한다면 탈출할 수 있다고.
우선 김의 서류 가방을 찾아야 했다. 멤버들은 도박판이 벌어진 다른 방으로 넘어갔다. 유병재가 카드 게임 룰북과 서류가방을 찾았다. 신동은 위장하기 위해 인간 가림막이 필요하다고 했고, 멤버들은 도박을 하는 척 그 앞에 앉았다. 그 사이 유병재는 서류가방을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