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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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김요한, 속사포 파워 랩으로 에이스 등극…송가인과 컬래버 예고

기사입력 2020.05.17 13: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악인전’ 김요한이 외모와 상반된 파워 랩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악(樂)인전'에서 김요한은 이상민의 진두지휘아래 레전드 송가인과 김숙, 이주빈과 함께 ‘한 많은 대동강’을 다양한 악기와 함께 합주 녹음하는 미션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자신이 맡은 랩파트를 파워풀하면서도 완벽한 랩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악인들은 물론 이상민에게도 칭찬세례를 받았다.

특히 김요한은 즉석에서 이루어진 드럼, 아쟁과 함께한 콜라보에커서도 완벽하게 몰입해 속사포 랩을 쏟아내며 에이스로 등극했으며, 송가인은 김요한의 랩실력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놀라웠다며 무한애정을 보여주었다.

매 회 숨겨진 음악실력을 선보이며 음악 늦둥이에서 음악 보석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요한은 앞으로 송가인과의 특급 콜라보를 예고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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